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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현재 위치에 새로 건립…2028년 말 준공

기사입력 : 2025년06월10일 16:27

최종수정 : 2025년06월10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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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청 신청사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현재 자리에 새로 지어진다.

인천시는 오는 12일 시청 운동장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4층에 지상 15층, 연면적 8만㎡ 규모로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모두 495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시청 신청사 조감도 [조감도=인천시]

신청사에는 106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체 지하주차장과 청사 바로 앞 지하 공영주차장(635대) 등 1882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만성적인 민원인·직원 주차난을 해소하게 된다.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업무 용지에 조성하고 있는 루원복합청사도 오는 10월이면 공사가 마무리 된다.

루원복합청사는 1848억원을 들여 지하 2층에 지상 13층, 연면적 4만7000㎡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공정률은 85%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공서비스 효율성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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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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