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 통해 다운로드 가능
입점 기념 이벤트로 커스텀·픽업 티켓 등 제공
글로벌 6000만 유저 확보한 인기 게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1일, 자체 개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는 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앱 플랫폼으로, 모바일 게임과 앱을 다양한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에픽 스토어 론칭 기념 팩'을 무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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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이 팩에는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픽업 모집 티켓 10장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마력 용해제 등이 포함돼 있어 게임 내 아이템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첫 게임으로,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