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고 최대 50달러 지원금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거래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룰렛이 돌아간다. 최대 30달러의 거래 지원금이 당첨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가 룰렛 찬스도 주어져 최대 50달러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금융 상품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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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6.12 y2kid@newspim.com |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주식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국주식옵션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벤트를 통해 실제 거래 경험을 쌓으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번 첫거래 지원금 이벤트 외에도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주식 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동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첫거래 고객 10계약 이상 거래 시 최대5만원(추첨), 전고객 거래 구간별 최대 100만원(추첨)과 3개월간 수수료 1달러로 할인(조건 충족 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