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신한은행] 2025.06.12 dedanhi@newspim.com

이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 제도, 법률, 세무, 상권 분석 등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맞춤교실에서는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PLUS) 프로그램'과 개인사업자 햇살론119 대출 제도의 내용을 안내했다.

강의는 신한은행 고객솔루션부 김승환 팀장과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했으며, 약 400명의 자영업자가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개인사업자 햇살론119' 제도의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에서는 매장 소개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한 이번 맞춤교실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한 SOHO사관학교'와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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