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동송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제가 발생해 발화 4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1분쯤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의 한 마늘보관.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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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21분쯤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의 한 마늘보관.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이 전소하고 3동은 일부 탔다. 또 마늘건조기 5대와 마늘 200여t이 소실돼 소방 추산 9억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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