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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반대' 정명국 대전시의원 "국가 경쟁력과 직결"

기사입력 : 2025년06월19일 14:16

최종수정 : 2025년06월19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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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슈가 연일 충청권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의회가 이전 반대에 힘을 보탰다.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은 19일 대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전 반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19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6.19 nn0416@newspim.com

정명국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적 차원에서 내다봐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전 결정은 단순한 부처 이전이 아니라, 국가의 행정 효율성과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의 연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해양수산부 세종시 존치는 특정 지역의 이익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국가 공동의 이익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시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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