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이형 야수형 정령, 저주 효과로 적 약화
픽업 소환 이벤트 및 신규 인연 스토리 등 콘텐츠 확장
이용자 소통 기반 다양한 이벤트로 호평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하루(카무이)'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사 나인아크가 만든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하루(카무이)'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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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에버소울에 추가된 신규 정령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2025.06.19 yek105@newspim.com |
'하루(카무이)'는 기존 정령 '하루'의 이형으로, 이용자인 구원자가 꿈을 통해 만난 또 다른 세계선의 '하루'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공격 시 '저주 효과' 능력을 보유해, 저주 스택에 따라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정령 추가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루샤'의 인연 스토리 ▲스트라이브 시스템 '클레르' ▲전선 34지역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하루(카무이)'와 관련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다양한 정령을 지휘하며 적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수집형 RPG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