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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타격] 밴스 부통령 "이란과 장기적 해결책에 관해 대화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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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공"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면서 이제 외교적 해법을 추구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NBC 방송의 '밋 더 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사안을 더 사안을 지속하거나 확대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핵 프로그램을 끝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과 장기적인 해결책에 관해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 야망은 완전히 무너졌다"면서 "이번 공격은 이란의 병력이나 민간인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이번 공격에 벙커버스터 폭탄 14기와 토마호크 미사일 20여 기, 125대가 넘는 군용 항공기가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작전은 '미드나잇 해머 작전(Operation Midnight Hammer)'이라는 작전명으로 수행됐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군사 공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공을 거뒀다면서 이란 정부의 핵 야망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평가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체제 변경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공격이 장기적인 갈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았다. 미군을 지상전에 투입하는 데도 관심이 없다고도 강조했다.

다만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보복에 나선다면 미국 역시 이에 준비돼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이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의 이번 공격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영구적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혀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시설 공격 결정이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는 일각의 비난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조치를 가볍게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가 이란과 관계를 재정립하고 대화를 재개할 계기를 마련한다고 판단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한 이번 작전은 대담했고 탁월했다"며 "이는 전 세계에 미국의 억지력이 되살아났음을 보여준다. 대통령이 발언할 때, 세계는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곰(Qom) 인근의 포르도우(Fordow) 지하 핵 시설을 타격한 후 능선 위에 생긴 구멍들과 분화구들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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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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