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 24~25일 바다 안개...조업·항해 선박 안전사고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4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오겠다. 비는 이튿날인 25일까지 이어지겠다.
대구·경북, 울릉·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관측됐다.
![]() |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상은 24~25일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2025.06.23 nulcheon@newspim.com |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4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 하천·계곡 야영 자제 △ 시설물 관리·안전사고 유의 △ 교통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15도~27도 분포를 보이며 선선하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4일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봉화.청송 15도, 안동.영주.영천 17도, 울진.영덕 18도, 포항은 19도 분포를 보이고, 닞 기온은 대구 25도, 경북 울진 23도, 포항 24도, 안동.봉화.의성.문경은 27도로 관측됐다.
동해상은 24~25일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