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남천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76.6km 지점서 교통사고 발생 후 차량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트럭 2대가 전소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분쯤 경산시 남천면 중앙고속도로 76.6km 지점서 주행하던 트럭과 화물차에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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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남천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76.6km 지점서 교통사고 발생 후 차량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트럭 2대가 전소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2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8t 트럭과 25t 화물차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사고가 교통사고 후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시고 경위와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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