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중심 열대야...건강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늦은 밤(24시)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경북서부내륙(김천, 문경 등)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다며 대구, 경북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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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늦은 밤(24시)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2025.07.01 nulcheon@newspim.com |
기상청은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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