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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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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일본·대만 기항… 다양한 일정과 구성으로 고객 선택권 강화
가수 임창정 선상 콘서트 포함한 특별 크루즈 일정 선보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크루즈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크루즈 여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부산 출도착 한일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크루즈 상품에 대한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 노랑풍선은, 이에 힘입어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크루즈로도 잘 알려진 동남아 크루즈 상품은 로얄캐리비안의 오베이션호(Ovation of the Seas)를 통해 선보인다. 오베이션호는 약 16만 8000톤 규모로 최대 4900여 명이 승선 가능한 아시아 최대급 크루즈선으로,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암벽등반, 선상 전망대 '노스스타', 브로드웨이 공연,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선내 시설이 마련돼 있다.

오베이션호 전경.[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오는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싱가포르로 출발해 페낭을 기항하는 4박 6일 일정과 ▲페낭과 푸켓을 기항하는 5박 7일 일정의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항차별 선착순 2개 캐빈에 한해 와인 1병을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마련해 고객 만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2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와 대만 기륭을 기항한 후 부산으로 귀항하는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일정은 가수 임창정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콘셉트로 기획됐다. '창정이의 촌스러운 수학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선상 라이브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과 K-컬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크루즈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3개 도시(가나자와,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를 기항하는 또 다른 크루즈 상품도 현재 판매 중이다.

노랑풍선은 크루즈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크루즈 전문 인솔자를 전 일정에 배치하고, 기항지 관광을 포함한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크루즈 여행에 대한 수요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만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과 혜택을 갖춘 크루즈 상품을 통해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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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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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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