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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해시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14:33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14:33

◇4급

▲임정규 문화관광국장

◇5급 

이선우 기획예산담당관 ▲채시병 행정과장 ▲김미경 가족과장 ▲홍일표 세무과장 ▲임성빈 경제과장 ▲심은정 산업정책과장 ▲윤성규 환경과장 ▲이진화 관광과장 ▲이인섭 안전과장 ▲김헌수 건축과장 ▲홍성표 상하수도사업소장 ▲홍종란 천곡동장 ▲심현수 송정동장 ▲심진숙 북삼동장 ▲권수진 부곡동장 ▲배미경 발한동장 ▲이재국 묵호동장 ▲조용자 도시재생지원센터 파견 

◇6급

▲김태용 비서실장 ▲김남두 예산팀장 ▲홍채현 홍보팀장 ▲김보혜 감사팀장 ▲김진유 후생복지팀장 ▲이영옥 경로팀장 ▲김정숙 드림스타트팀장 ▲이현미 과표팀장 ▲김현주 회계팀장 ▲박정윤 계약팀장 ▲김정훈 시장관리팀장 ▲김기민 기업지원팀장 ▲이승용 에너지팀장 ▲서정수 항만물류팀장 ▲김수덕 경자구역TF팀장 ▲전상표 환경관리팀장 ▲변성배 청소팀장 ▲박화경자원순환팀장 ▲최영란 관광마케팅팀장 ▲김용운 별유천지운영팀장 ▲최정화 주차관리팀장 ▲황보현 안전총괄팀장 ▲곽일규 건설행정팀장 ▲권수정 건축행정팀장 ▲정명화 녹지팀장 ▲곽덕호 공원팀장 ▲장세영 산림보호팀장 ▲임세현 상하수도행정팀장 ▲김하영 천곡동 복지팀장 ▲김복희 북삼동 행정팀장 ▲장현명 동호동복지팀장 ▲홍은식 발한동 복지팀장 ▲백희옥 묵호동 행정팀장 ▲김원기 삼화동 행정팀장 ▲김상헌 기획예산담당관 ▲정보람 기획예산담당관 ▲이두환 홍보감사담당관 ▲최근래 홍보감사담당관 ▲이종호 홍보감사담당관 ▲김미르 행정과 ▲김재국 가족과 ▲김민하 세무과 ▲이성희 회계과 ▲김일섭 경제과 ▲이성헌 체육교육과 ▲김원민 관광과 ▲장진석 관광과 ▲이규민 무릉전략과 ▲장호수 평생학습과 ▲이예원 건축과 ▲윤태훈 녹지과 

이상 7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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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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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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