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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HCR 투어, 누적 방문객 7.8만명 돌파…산업관광 명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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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미식 여행' 연간 4만명 목표 달성 '청신호'…누적 견학 7만7777명 기념 이벤트도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하림은 'HCR(Harim Chicken Road) 투어'가 식품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미식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지난달 셋째주 누적 방문객이 7만7777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HCR 투어는 지난 2019년 말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완공과 함께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때 중단됐다.

이후 엔데믹 전환에 맞춰 본격 재개된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산업관광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하림 HCR 투어 누적 방문객 7만7777명 돌파 기념 이벤트 모습[사진=하림]2025.07.02 lbs0964@newspim.com

투어 재개 첫해인 2022년에는 방문객이 총 8062명에 불과했지만 이듬해인 지난해에는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1만8203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상반기 만에 이미 지난해 전체의 절반을 넘긴 약 2만1557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총 누적 방문객은 7만8188명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목표치인 방문객 수 4만 명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방문층도 다양하다. 학생부터 일반 시민·기관 관계자까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충청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단체 견학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익산시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하림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전문 도슨트 인력을 기존보다 늘리고(4명→7명),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 및 공휴일까지 하루 최대 운영 횟수를 기존 대비 확대(4회→6회)한 점을 꼽았다.

또 연령별 맞춤 영상 콘텐츠와 MZ세대 타깃 홍보영상 제작 등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투어 라인 내 포토존 신설과 이벤트 공간 마련은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KTX 매거진 및 서울 시내버스 광고 집행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워터밤·JUMF 같은 지역 축제 참가 및 교육청 협조 공문 발송 등 전방위적 노력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생산 과정을 보고 하림 제품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 또는 "아이 먹거리 걱정을 덜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우송대 동물의료관리학 한 교수 역시 "수의사임에도 하림 시스템 규모와 철저함에 놀랐다"며 매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림은 7만7777번째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진행된 '럭키 세븐 행운 이벤트'에서는 에어볼 추첨 방식으로 용가리 인형·치킨 상품권 등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HCR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무료 운영된다. 평일 오전(10시~10시40분), 오후(13시30분~14시), 토요일 오전(10시~10시40분) 총 여섯 차례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90분이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 쿠킹클래스 신규 오픈 및 SNS 릴스 콘테스트 개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홍보 강화로 프리미엄 견학 프로그램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산업관광 메카로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의 비밀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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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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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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