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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4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7월04일 07:05

최종수정 : 2025년07월04일 07:05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한마음대회 (11:00 공연장)
- (사)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원회 및 소상공인 간담 (14: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전화위복(戰火爲福)산불지역 재창조 구상 워크숍(10:00 영덕군청)
-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공식(14:00 칠곡군 왜관읍)
▲김영환 충북지사
- 코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비즈니스 트립(10:00 청남대)
- 청남대 특강(13:50 청남대)
- 청년영상인 성장캠프 영상인의 밤 행사(17:00 진천)
▲강기정 광주시장
- 제3기 민관협치협의회 위원 위촉 및 교육(14:00 전일빌딩245)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15회 대전광역시협회장배 태권도 생활체육 품새대회(11:00 충무체육관)
- 대전광역시 협동조합의 날 13주년 기념식(16:00 한남대메이커스페이스)
- 2025 청년 소통·공감(청년스위치ON) 퇴근캠(18:00 시청 남문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청렴라이브 교육(16:00 세종예술의전당)
▲김태흠 충남지사
-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및 도의교육(10:00 문예회관)
- 2025년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14:00 태안)
-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1주년 기념식(18:30 태안)
▲유정복 인천시장
- 모범선행시민 및 우수 이·통장 표창 수여식 (10:00)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부산베트남총영사 접견(10:00 국제의전실)
-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15:00 1층 대회의실)
-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단 접견(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대명 쏠비치 남해리조트 개관식(11:00 남해)
- 시군 민생현장 방문(15:00 남해)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우즈백, 튀르키예, 프랑스)
▲김동연 경기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성산읍사무소 신청사 개청식(10:30 성산읍 사무소)
- 제20회 제주포럼 성과평가회(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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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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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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