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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강력한 펀치' 갖춘 드라마로 '오징어 게임'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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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경 작가, 송해성 감독의 '착한 사나이'
윤태호 원작, 강윤성 감독 '파인: 촌뜨기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디즈니+가 강력한 펀치력을 가진 연출가와 작가를 내세운 드라마로 '오징어게임' 시즌3을 공개한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디즈니+가 7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시리즈 '착한 사나이'와 '파인: 촌뜨기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작가와 감독, 출연진들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개성파 배우들이 열연하는 감성 누아르 '착한 사나이'.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2025.07.04 oks34@newspim.com

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착한 사나이'는 7월 18일(금) 첫 공개를 확정했다.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의 김운경 작가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감독이 의기 투합한 신작이다. 여기에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와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까지 참여하면서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이 완성됐다.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동욱과 이성경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이동욱이 '박석철' 역을 맡았다.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인물. 삶을 제자리로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인간군상들의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2025.07.04 oks34@newspim.com

박석철의 첫사랑 '강미영'은 배우 이성경이 연기한다. 석철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미영은 힘겨운 생활 속에도 가수가 되고 싶은 오랜 꿈을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로, 이성경은 설렘과 온기, 감성을 전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감정선 짙은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6일 첫 공개를 앞둔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미생', '내부자들'의 작가 윤태호, '카지노'의 감독 강윤성, '무빙'의 배우 류승룡이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1977년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을 둘러싼 생존극을 그린 이 드라마는 바다 속 보물을 차지하려는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모여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욕망과 탐욕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드라마다.

돈 냄새를 맡고 신안 앞바다로 모여든 촌뜨기들인 오관석(류승룡), 오희동(양세종), 양정숙(임수정), 김교수(김의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인공 역을 맡아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조연급들도 하나같이 강렬한 캐릭터의 소유자들이다. 포스터에 공개된 "속이고, 빼앗고, 살아남아라"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에 있을지도 모르는(?) 보물을 건지려는 팽팽한 전면전이 펼쳐진다. 디즈니+에서 오는 7월 16일(수)부터 8월 13일(수)까지 총 11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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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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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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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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