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조달청은 관할 대전·충남·세종지역의 중소기업과 수요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제도 설명회'와 '나라장터 이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 대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등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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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2.06.23 gyun507@newspim.com |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입찰참가자격 등록, 혁신제품·조달우수물품 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 맞춤형 1:1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일까지 대전상공회의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은 지난 3월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의 이용 편의를 위해 수요기관(15일)과 조달기업(16일)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이용자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나라장터 접속부터 입찰공고, 계약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는 전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수요기관, 조달기업 이용자는 대전지방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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