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3시19분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의 한 농가 사과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10여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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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19분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의 한 농가 사과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0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60평규모 경량철골조 창고 1동이 전소하고 농기계와 농자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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