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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아시아나항공, '하반기를 가늠하며' Not Rated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08:33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08:4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7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하반기를 가늠하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아시아나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유류비 감소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 화물사업부 매각 위로금 외 일회성 비용은 없을 전망. 하반기 실적 추정 어려우나, 국제여객 사업부 수익성에 주목할 것: 하반기에는 화물기 매출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실적 추정이 어렵다. 하지만 이는 이미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에, 화물 매출액 감소보다는 국제여객 사업부의 수익성 제고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제선 ASK(Available Seat Kilometers)는 여객기 보유대수가 감소(2025년 4대 순감 예상)하며 줄어들 예정이나, 국제선 운임은 4분기부터 전년 동기 비상승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 2분기 국제선 운임은 공정위 운임 제약이 남아있어 3% (YoY) 하락한 104원/km로 추정한다.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종업원 급여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나, 운임 상승과 더불어 정비비/공항관련비 등 단위비용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고, 유류비 부담도 완화되고 있으므로 여객사업부의 수익성은 점차 상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아시아나항공 별도의 1분기 영업손실은 79억원이었고,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이 흑자(당기순이익 각각 311억원/137억원)를 기록하며 연결 수익성에 크게 기여했다. 2분기도 마찬가지로 자회사가 실적 견인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는 LCC 비수기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아시아나 연결 매출액은 3% (YoY) 감소한 1조 9,630억원, 영업이 익은 137% 증가한 430억원(영업이익률 2.2%)으로 전망한다. 영업비용이 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유가/환율 하락에 따른 유류비 감소가 주요했다. 이자비용 감소는 3분기 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7.46조원(-10% (YoY)), 영업이익은 1,090억원(영업이익률 1.5%)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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