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M 에디션 7종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09:33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10: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BMW M 패밀리 주제로 한정 판매 모델 공개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MW코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고성능 BMW M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BMW M 패밀리'를 주제로 총 7종의 한정 판매 모델을 출시한다.

BMW코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BMW 뉴 M135 xDrive 및 BMW 뉴 M235 xDrive 그란 쿠페의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1시리즈와 2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정규 모델에 검은색 루프,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블랙 하이글로스 배기구를 추가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부여했다. 여기에 19인치 M 단조 휠을 장착해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베간자 소재를 조합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 등을 적용했다.

두 한정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어 장착된다.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6450만원, BMW 뉴 M235 xDrive 그란 쿠페 프로 퍼스트 에디션 가격의 가격은 6510만원이고 10대 한정 판매한다. 

BMW 뉴 M3 CS 투어링 스페셜 에디션은 역동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고성능 모델 M3 컴페티션 투어링을 기반으로, 트랙에서의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는 경량화 기술과 CS 모델 전용 디자인만의 디테일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BMW 뉴 M3 CS 투어링 스페셜 에디션에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개발한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엔진 최고출력은 551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하며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 M xDrive 시스템과 조화를 이룬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300km에 이른다. 

BMW 뉴 M3 CS 투어링 스페셜 에디션은 라구나 세카 블루 3대, 브리티시 세이지 그린 4대 등 총 7대만 국내에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88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BMW M5 젠시안 블루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인'젠시안 블루 색상을 외관에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강렬하면서도 깊은 푸른색을 띠는 차체 색상은 앞 20인치·뒤 21인치의 검은색 M 더블 스포크 휠과 M 카본 루프, M 카본 리어 스포일러, M 카본 미러캡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BMW M5 젠시안 블루 에디션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5세대 eDrive 기술을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101.9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다. BMW M5 젠시안 블루 에디션은 6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억 8740만원이다

BMW M2 쿠페 자바 그린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인 자바 그린 색상을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선명한 형광빛의 자바 그린 컬러는 M2 쿠페 특유의 낮은 차체의 실루엣과 대비를 이루며 외관에 장착된 검은색 앞 19인치·뒤 20인치 M 더블 스포크 단조 휠과 빨간색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캘리퍼,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등과 어우러져 공격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BMW M2 쿠페 자바 그린 에디션은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 초 만에 가속한다. 그린 에디션은 단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950만원이다.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파이어 레드 에디션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붉은 색의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파이어 레드(Fire Red)'를 적용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역동성과 존재감을 강조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파이어 레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다. 단 6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6150만원이다.

BMW M4 컴페티션 M xDrive 스피드 옐로우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인 스피드 옐로우 색상을 적용해 생동감 넘치는 존재감을 표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또한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다. 단 6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500만원이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사진
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