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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산·안성서 추락·화재 잇따라…징계 중 군단장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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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작업장 안전조치 조사 중"
안성 에어컨 창고에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
군단장 정직 중 음주운전 적발..."군 기강 해이 심각" 지적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경기도 전역에서 산업재해, 화재, 군 고위간부의 음주운전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특히 이날 낮 시간대 발생한 산업 현장 사고와 더불어 고위 군 관계자의 일탈까지 겹치며 안전과 기강 해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전 11시 51분경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안산 대부북동 공사현장, 30대 근로자 추락...병원 이송

12일 오전 10시경 안산시 대부북동 소재의 한 공사현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약 1.5m 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당시 안전조치 여부와 A씨의 보호장구 착용 상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현장은 일용직 다수가 근무하는 소규모 공사현장으로 알려졌다.

◆ 안성 원곡면 에어컨 보관 창고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같은 날 오전 11시 51분경에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한 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발화 원인에 대해 전기적 요인 또는 작업 중 부주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피해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다수의 냉방기기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산업현장과 창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징계 중 군단장, 화성에서 음주운전 적발...군기 문란 도마 위

군 기강 해이를 드러낸 사건도 이날 공개됐다. 육군 수도군단 소속의 현역 군단장 A씨는 지난달 28일 밤 화성시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고 A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사건은 군 헌병대로 이첩됐다.

특히 A씨는 상급자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이미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또 다시 불법행위에 연루돼 군 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감찰 조치와 추가 징계를 예고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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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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