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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정무위·기재위·국방위·산자위·환노위' 인사청문회(7.15)

기사입력 : 2025년07월15일 05:24

최종수정 : 2025년07월15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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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이틀차에 돌입한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기획재정위원회는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국방위원회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는 전체회의를 연다.

김태년·이재관·김주영·윤종오·이병진·서영석·강준현·이인선·이원택·양부남·김용만·윤호중·김승우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손솔 진보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15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07:30 CBS<김현정의 뉴스쇼>(목동 CBS)

◇상임위원회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0:00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3: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8:00 김태년 의원실, (새정부 국정동력 붐업!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경제는 민주당 : 코스피 5000시대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주식편(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이재관 의원실 등,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 8차 세미나 : 도심 지하 안전 대응 정책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09:30 김주영 의원실 등, 새 정부 노동정책 무엇을 해야할까? : 노동기본권 확대와 불평등 해소 방향 및 과제(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09:30 윤종오 의원실 등, 철도산업구조개혁 넘어 모달시프트로 :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이병진 의원실 등, 국립해양해사대학교 평택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서영석 의원실 등, 돌봄사회로의 대전환, 무엇을 할 것인가? : 통합돌봄과 장기요양 제도개선을 중심으로(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강준현 의원실 등, 디지털 경제 시대의 소비자정책 방향(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0:00 이인선 의원실 등, 커지는 중고거래시장, 세계 경쟁을 위한 활성화 방안 : 중고시장 활성화 세미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새 정부에 바란다.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 :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국회토론회 1(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양부남 의원실 등, (보조금법 제정과 개선방향 정책토론회) 세금낭비 막는 보조금 검증제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효율성과 투명성 확대를 통한 실효성있는 검증제도 도입방안을 중심으로(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용만 의원실 등, [2025 입법토론회] AI시대, 개인정보 입법방향 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윤호중 의원실 등, 국민이 행복한 기본사회! 국민총행복증진법 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김승수 의원실 등, 서울장애인 합창예술제(의원회관 대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20 이정헌 의원, [역사를 뒤흔드는 매국, 친일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자 사임 촉구 기자회견]

10:40 조배숙 의원, [25만원 배급쿠폰 국민거부운동 기자회견]

11:00 최수진 의원,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

11:20 손솔 의원, [KPGA 직장 내 가혹행위 및 피해 직원들 대상 보복성 징계 관련 기자회견]

13:2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신장식 의원, [조국혁신당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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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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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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