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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이번 위기는 다르다? 투자 신중론 짙어진 'A주 고량주'

기사입력 : 2025년07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8월01일 15:15

'A주 고량주' 둘러싼 투자신중론 확대 배경 분석
절대다수 업체 상반기 실적 부진, 주가하락 지속
현재의 네 번째 위기가 과거와 다른 이유 진단

이 기사는 7월 21일 오후 4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이번 위기는 다르다?① 투자 신중론 짙어진 'A주 고량주'>에서 이어짐.

◆ 마오타이 가격 마지노선 잇단 붕괴, 그 의미는?

현지 전문기관은 현재 중국 고량주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재고 과잉과 가격 역전 구조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고량주 업계 평균 재고 회전일수는 900일을 넘고, 재고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2025년 중국 고량주 시장 중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내 일정 규모 이상 고량주 기업의 총 생산량은 414만5000 킬로리터(㎘)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현재 고량주 시장의 수요 측 하락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최종 소비자 시장에서 거래되는 고량주 가격이 도매상의 매입가 또는 공장 출고가보다 낮게 형성되는 비정상적인 가격 역전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고량주 제품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 일부 현지 매체는 최근 고량주 가격 하락세를 '짓밟히는 가격'이라고도 표현한다. 수요도 부진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까지 하락하자 결국 고량주 업계의 실적에 직격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귀주모태의 주력 제품인 페이톈(飛天) 마오타이의 가격은 올해 들어 과거보다 훨씬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달 간 53도 페이톈 마오타이 가격이 연이어 하락하며 2000위안, 1900위안의 지지선이 잇달아 붕괴됐다.

상반기 최대 규모의 중국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6∙18 쇼핑축제' 기간을 전후해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대규모 쿠폰 이벤트 등을 펼치면서 페이톈 마오타이 가격은 1800위안 아래까지 떨어졌다. 이는 2017년 이후 최저치로, 2021년 고점과 비교해 약 40% 하락한 수준이다.

실례로 6월 25일 핀둬둬(拼多多)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53도 페이톈 마오타이 500ml 제품은 병당 1750위안에 팔렸다.

6월 25일 기준 2025년산 53도 페이톈 마오타이 500ml 낱 병의 도매가는 병당 1780위안, 박스 포장 제품의 가격은 병당 1830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초와 비교해 병당 각각 270위안과 290위안 하락한 수치다.

페이톈 마오타이 가격 변동성을 보면 고량주 업계 전반의 가격 추이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량주 업계의 풍향계'라 불린다.

2000위안은 도매상들의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이 선이 무너질 경우 도매상의 공포성 매도가 가속화되며 가격 하락이 급속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페이톈 마오타이 가격의 2000선 붕괴는 가속화되는 고량주 가격 하락세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진 = 귀주모태 홈페이지] 귀주모태의 주력 제품인 페이톈(飛天)

◆ 업계의 네 번째 위기, 더욱 우려되는 이유는?

과거 고량주 산업은 수 차례 위기를 맞이했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가짜 술 사건', 그리고 고량주에 대한 종량세(수량과 중량 등 물리적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 도입이 업계의 첫 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간 이후 고량주 업계는 빠르게 회복됐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고량주 업계는 두 번째 위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당시 국가의 4조 위안 경기부양 정책이 빠르게 경기회복을 이끌며 고량주 소비도 살아났다.

2012년 주귀주(酒鬼酒 000799.SZ)의 가소제(플라스틱의 유연성을 높이는 물질) 파문으로 인해 고량주 업계에 대한 신뢰가 붕괴된 데 이어, '팔항규정(八项规定)'과 '금주령'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공공기관의 소비가 급감, 고량주 산업은 거친 한파를 맞이했다. 이후 고량주 산업은 거의 파산 직전의 타격을 입었지만, 그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과거 세 번의 위기는 모두 소비 수요는 여전히 지속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외부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일시적으로 억제됐을 뿐 근본적인 수요 문제는 없었다는 것.

하지만, 이번 네 번째 위기는 과거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3년 간 중국 고량주 업계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소비 둔화, 소비 양극화 등의 영향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여기에 올해 5월 개정된 '당정 기관의 절약강화 및 낭비반대 조례'는 역대 가장 엄격한 '금주령'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이번에 도래한 고량주 업계 위기의 본질은 외부적 억제 요인이 아닌 근본적인 수요의 급감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21 pxx17@newspim.com

◆ 고량주 '투자 신중론' 목소리 커지는 이유

현지 시장에서는 위기를 맞았다고 해도 오랜 전통을 지닌 고량주 산업이 사라질 리는 없을 것이라 평한다.

다만, 깊은 조정기를 거친 후 성숙기로 접어들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량주가 소비재 분야의 일반적인 산업으로 변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내부적으로 '마태효과(부익부 빈익빈, 부유한 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상)'는 여전히 뚜렷하며, 귀주모태와 오량액과 같은 리더 기업들은 강력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성장 여력은 이러한 선두 기업들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조정기를 거친 후 고량주 산업 내에서 일부 기업은 확장할 것이고, 반대로 일부 기업은 시장에서 퇴장하며 한 차례 업계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투자적 관점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고량주 업계가 깊은 조정기에 진입해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량주 시장에 진입하려는 투자자라면 더욱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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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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