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중원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기사입력 : 2025년07월25일 13:48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3: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맞춤형 입시전략과 신설 학과로 수험생 공략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전국 154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중원대는 입학 관계자와 학과 교수들이 직접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학과별 특성, 장학 제도, 기숙사 입사 정보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수시입학박람회. [사진=중원대] 2025.07.25 baek3413@newspim.com

내년년 입학 전형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스마트농산림학과와 체육대학 강화를 위한 스포츠가라테학과가 신설됐다.

일반 전형2는 간호학과의 교과 60%와 면접 40% 비중 조정, 기타 학과는 교과 80%와 면접 20%로 변경됐다.

실기 중심 전형은 교과 10%와 실기 90%로 실기 및 면접 비중을 높여 학생들의 합격 기회를 확대했다.

문지선 입학 학생처장은 "중원대는 '학생이 먼저인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맞춤형 취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입학 상담을 제공해 최고의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원대의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인원은 22개 학과와 2개 학부 정원 내 808명, 정원 외 68명이며, 원서 접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