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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서 만나는 조선 전기 미술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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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 새 미술' 연계 라운드테이블 개최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오는 1일 오후 2시 교육관 제2강의실에서 라운드테이블 '조선 전기, 혁신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큐레이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선 전기 15~16세기의 시대상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새 나라 새 미술' 연계 라운드테이블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5.07.28 moonddo00@newspim.com

특히 미술을 넘어 사회 전반에 나타난 역동적인 변화와 성과를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조망하면서 그 역사적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함께 살펴본다.

조선 전기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이후 국가 체제와 문물이 새롭게 정비되고 과학기술, 예술, 사상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던 시기였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조선 전기 변화의 흐름을 미술, 역사, 천문학, 음악, 불교미술의 5개 분야로 나누어 유기적으로 살펴보며,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자리다. 분야별 전문가 5명이 발제한 후, 발제자 간 상호토론과 청중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혜원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이 '조선 전기 미술과 시각문화의 변화'를 주제로 전시와 연계해 조선 전기의 미술 흐름과 새로운 미감 형성 과정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어인 '새 나라의 색'에 주목해 조선 전기 미술에 깃든 색채의 상징성과 시대적 감각을 조명하고 당시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상화했는지 살펴본다.

송웅섭 총신대학교 교수는 '조선 전기 국가경영과 제도 혁신'을 주제로 조선 건국 이후 유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 체제가 어떻게 정비돼 갔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15세기를 전후해 통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운영의 방향성을 정립해가는 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본다.

지웅배 세종대학교 교수는 '21세기에 바라본 조선 전기 천문학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하며 조선 전기 과학기술 성과 가운데 천문학 발전에 주목한다. 지 교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시선에서 당시의 천문학 분야의 주요 성취가 왜 중요한지,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송혜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조선 전기 음악의 변혁과 의의' 발제에서 '세종실록 악보'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본다. 조선 전기 음악이 어떻게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나라 음악사에서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는지 문화사와 정치사의 맥락 속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최학 불교미술 작가는 '조선 전기 불화와 현대적 재해석'을 발표한다. 최 작가는 불화를 그리는 작가 입장에서 조선 전기 불화의 특징과 뛰어난 예술성을 조명한다. 이 시기 불화가 오늘날 작가의 창작에 어떻게 영감과 영향을 주는지를 생생히 들려준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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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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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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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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