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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단지 내에서 식사·골프·영화까지 해결...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Ⅱ'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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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로 380번지 일대...지하 2층~지상 29층·15개동·1500가구
분양가 전용면적 59㎡ 5억원대·74㎡ 6억원대·84㎡ 7억원대·99㎡ 8억원대
운동·문화·여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병원 연계 의료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 평소 귀찮음을 많이 느껴 집 근처만 오가는 편인데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서 식사와 여가 활동을 해결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입주민 A씨)

30일 찾은 인천 서북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단지 내 식당인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레스토랑'은 중식을 먹으러 온 입주민들로 북적였다. 이 식당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중식과 석식을 1만원에 제공한다. 외식 물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입주민 B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직접 밥을 해먹거나 멀리 떨어진 식당까지 가기 어려운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조금만 걸으면 바로 단지 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입주민들이 단지 내 식당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레스토랑'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2025.07.30 blue99@newspim.com

DK아시아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인천 서구 검단로 38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1500가구 규모 아파트다. 단지를 리조트처럼 이용 가능한 '리조트 아파트'를 지향한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여가 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휴양지에 머무는 듯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다.

지난 2023년 11월 첫 공급 당시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받았다. 입주민들은 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를 비롯해 필라테스·요가 등 운동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골프장에서는 골프 2부 리그 선수 출신 코치에게 일대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호텔식 사우나, 키즈카페, 맘스카페, 시니어클럽 등 문화·여가 시설도 존재한다. 영화관은 영화관 운영사 모노플렉스와의 제휴를 통해 운영되며 20석이 마련돼 있다.

아직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지 않아 커뮤니티 시설 이용료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DK아시아가 인천 내 공급한 타 단지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와 유사한 2만5000원~3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설은 입주민 전용 어플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주말마다 영화관과 골프장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커뮤니티 시설 이용률이 높다"며 "실거주 목적 수분양자가 90% 이상일 정도로 입주민이 살기 좋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고령 입주민들은 병원 연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 검단 탑병원, 온누리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다. 입주민이 해당 병원 진료를 예약할 시 일반 환자보다 빠른 시일 내 예약 및 진료가 가능하다. 또 응급 상황 발생 시 해당 병원들로부터 24시간 구급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K아시아가 공급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단지 내부에는 수영장이 존재한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2025.07.30 blue99@newspim.com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5억원대, 74㎡ 6억원대, 84㎡ 7억원대, 99㎡ 8억원대다. 99㎡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는 내부 설계에 따라 A유형·B유형·C유형 등으로 나뉜다. 공급 가구 수는 ▲59㎡A형 160가구 ▲59㎡B형 203가구 ▲74㎡A형 199가구 ▲74㎡B형 248가구 ▲84㎡A형 252가구 ▲84㎡B형 254가구 ▲84㎡C형 114가구 ▲99㎡ 70가구다. 이중 59㎡B형·74㎡A형·99㎡는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현재 전체 가구 대비 총 계약률은 약 60%다.

단지에서 서울로 이동이 편리해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의 문의도 많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왕길역에서 출발해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한다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검암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이 추진되고 있는데 직결이 완료되면 검암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급행)으로 환승 시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인천 내 이동도 용이하다.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Ⅱ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노선은 '단지→검암역→단지'와 '단지→왕길초→검단사거리역→단지' 두 가지다. 배차간격은 평균 10분이다. 아직 단지 주변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지만 다양한 유통시설이 위치한 검단사거리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해당 지역의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인천 서구 검단로 380번지 일대에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들어섰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2025.07.30 blue99@newspim.com

DK아시아 측은 조경에 힘썼다고 강조한다.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는 100만 주의 꽃과 나무, 80여 종의 다양한 수종이 존재한다. 단지 중앙에는 7m 높이의 분수가 위치한다. 입주민이 자유롭게 입장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인 '티하우스' 네 곳 근처에도 물이 흐르는 '물길'을 설치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한 구역에는 푸른 식물들 사이로 글램핑 시설이 마련됐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자사 조경팀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협업해 조경을 완성했다. 높이, 색채 등을 세심하게 설계한 조경으로 리조트 같은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며 "수목을 식재한 후 신경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에 맞춰 조경 전문가가 꾸준히 조경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휴게공간, 시각적 즐거움, 편리한 서비스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가 절대 높지 않다고 느낄 것"이라며 "검단에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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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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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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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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