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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 관망세 확산...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주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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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등 인기 지역도 상승폭 감소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고 있다. 일부 재건축 호재가 있는 단지에 대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지만 관망심리가 지속되며 전체적인 수요가 위축되며 서울 전역의 아파트값 상승폭도 둔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31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7월 4주(7월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0.01% 상승을 기록했다. 

성동구는 이 주 금호·옥수동 아파트값을 중심으로 0.22%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주 0.37%에 비해 0.15%포인트(p) 낮아졌다. 광진구(0.17%)와 용산구(0.17%) 역시 상승세가 둔화됐다. 마포구는 0.11% 상승률로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3구 역시 상승폭이 줄었다.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가 각각 0.11%, 0.41%, 0.21%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경기에서는 분당과 과천, 안양이 상승을 주도했다. 성남 분당은 백현·판교동을 중심으로 0.25% 상승률을 보였다. 과천시(0.29%)는 원문·별양동 등 주요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0.19%)은 평촌·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평택(-0.17%)과 시흥(-0.10%) 등이 하락하며 경기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0.01%로 지난주(0.02%)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인천은 중구(-0.04%), 연수구(-0.03%), 남동구(-0.03%), 계양구(-0.03%) 등에서 모두 떨어지며 인천 전체로는 -0.03%의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방은 -0.02%로 하락폭을 유지했다. 세종이 0.04% 오르며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전환했다. 반면 5대광역시는 -0.05% 변동률로 하락폭이 축소됐고 8개도는 -0.02%로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오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난주 0.02% 상승했던 수도권은 0.01%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0.06%로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은 0.00%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도별로는 부산(0.06%), 울산(0.05%) 등은 상승했으며 경기(0.00%), 광주(0.00%), 충북(0.00%), 전북(0.00%), 경남(0.00%)은 보합, 제주(-0.05%), 인천(-0.05%), 대구(-0.03%), 경북(-0.02%) 등은 하락했다.

0.06% 상승한 서울은 송파구(0.28%)와 광진구(0.12%), 영등포구(0.11%), 강동구구(0.11%), 용산구(0.09%) 등에서 전셋값 오름세가 나타났다. 반면 서초구(-0.05%)는 잠원·방배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는 지난주 0.01%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과천시(0.20%)와 하남시(0.19%)에서 상승했지만 평택(-0.15%)과 고양 덕양구(-0.09%) 등 하락했다. 인천은 지난주 -0.04%에서 -0.05%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보합을 유지한 지방은 세종시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5대광역시는 보합에서 0.01%로 상승 전환했다. 8개도는 -0.01%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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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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