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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济州游"的失望之旅 从中国游客眼中看韩国旅游弊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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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31日电(记者 崔宪圭)君子常自我修炼、未雨绸缪,小人则急功近利、不走正道、妄图侥幸成功(君子居易以俟命,小人行险以徼幸)。

这是出自记载孔子之道的《中庸》中的一句名言,其含义是君子不求立刻出人头地,而是勤于修身养德、随时准备迎接机遇,警惕在关键时刻准备不足;而小人平时疏于积累,一旦未被任用,便怨天尤人。这句话用以批评那些不自省、内心焦躁却毫无准备的人。

今年7月中旬,笔者在赴北京出差期间与几位中国友人共进午餐,话题很自然转到了中国游客的旅游趋势。有人说,现在中国游客更喜欢以家庭为单位出行或自由行,而不是传统的举旗跟团游。也有人表示,与东南亚和韩国的低价游相比,越来越多的人倾向选择日本这样的高端目的地,甚至是价格昂贵的欧洲。

令人印象深刻的是,在场的六位中国友人中,如果有四天三夜假期,全部表示更愿意去日本而非韩国。理由简单又现实,尽管日本旅行稍贵,但其文化体验、旅游景点、美食、购物种类更加丰富,服务也更周到。 

他们坦言,美食是旅行的重要组成部分,韩国除了参鸡汤和烤肉,其他餐食选择单一,是让他们对韩国游望而却步的原因之一。然而,当被问及对韩国和日本哪国更有好感时,他们却异口同声选择了韩国。

一位90后中国友人补充说,当前日元兑人民币汇率较低,使日本旅行性价比更高。在日本,像动漫周边、小吃礼盒等纪念品不仅选择多,且比韩国更便宜、更精致。 

说到这里,笔者不禁想起今年春天,一位在首尔工作的中国朋友刚从日本旅游回来送给我一盒包装精美的日本点心。她和丈夫只要有空,几乎每次都会去日本的城市或乡村旅行。朋友告诉我,与韩国济州岛等地相比,日本旅行费用差别不大,但服务却优于韩国,这让他们更偏爱日本游。

中国人收入增长也是"游客绕开韩国"的一大原因。数据显示,2015年中国人均GDP为8000美元,2019年突破1万美元;尽管经历了疫情,但经济总量不断上升,截至2024年,人均GDP达到1.3445万美元。如果结合物价水平,目前中国约有4亿大城市居民,其生活水平已经达到人均2万美元的初级发达国家水准。

正因如此,越来越多的中国游客选择价格高昂的欧洲或美国旅游;在亚洲,日本成为少数具有高端形象的目的地,韩国则渐渐和泰国等东南亚国家归为"性价比高但乏善可陈"的类别。从吃喝玩乐方面来看,韩国甚至已经被泰国反超,日渐远离中国游客的优先考虑范围。 

问题在于,中国游客结构在改变,而韩国的旅游产业,即所谓"K-旅游"战略却还停留在五年前,甚至十年前的状态。仍旧在一味开发针对人均收入5000美元时代的低价购物团产品。

不论是济州岛还是明洞,旅游景点遍布急功近利的"宰客"现象,仁川机场也不时传出非法黑车敲诈游客的案例。7月在北京见到的一位中国友人就说,5月去一趟济州岛旅行,结果因乱收费和服务态度差,旅游体验一般。 

即便在2023年中国放开团体游限制,韩国旅游业也未认真反思"为何中国游客不来韩国?为何改道去日本或泰国?"但他们似乎仍抱着一种莫名的自信,认为只要"限韩令"一解除,中国游客就会"自然回归"。随着新政府上台,韩中关系逐渐回暖,对游客回流怀揣希望在情理之中。

然而,真正重要的是韩国旅游业是否真正准备好迎接进入"2万美元时代"的中国游客。若不能推出吸睛的伴手礼,不能拿出值得专程搭飞机去品尝的特色美食,那么可以断言,K-旅游的未来将黯淡无光。 

有言道"君子谋道不谋食,忧道不忧贫"。时至今日,这句古训仍具现实意义。K-旅游应摒弃急功近利、只图眼前利益的"小人思维",以君子的胸怀与远见,全力修炼内功,方能真正赢得新时代的中国游客。(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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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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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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