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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 공모가 상단 77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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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총 2,486 여개 기관 참여 및 확약 비율 44.8%로 올 코스닥 IPO 중 1위 기록

오는 5~6일 양일간 일반 청약 진행…1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방산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6600원~7700원) 상단인 7700원에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486곳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58억5517만2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56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기관의 총 참여 금액은 약 45조원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수량 기준 99.9%(가격미제시 포함) 이상이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최종 공모금액은 111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17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체 주문 물량 중 44.8%가 의무보유확약을 설정함으로써 올해 코스닥 IPO 기준, 가장 큰 공모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확약 비율을 달성하는 등 기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는 시장에서 삼양컴텍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삼양컴텍 로고. [사진=삼양컴텍]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K2 전차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삼양컴텍의 독보적인 방탄 솔루션은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와 맞물려 삼양컴텍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 확장성에 공감해 준 국내외 우량 투자자의 높은 자발적 의무보유확약으로 코스닥 기준 가장 큰 공모규모에도 불구하고 IPO 흥행을 도모할 수 있었다" 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포트폴리오 확대 ▲공장 증설 및 연구소 이전 ▲M&S사업 자동화 등 핵심 투자계획을 본격 추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높아지는 글로벌 수요를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대와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첨단 방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양컴텍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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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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