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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세제개편안 수정 기대감"…코스피 31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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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급락 후 저가매수세 유입"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급락을 딛고 3140선을 회복했다. 세제 개편안에 대한 반발 여론이 확산되며 정책 수정 기대가 부상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4포인트(0.91%) 오른 3147.75에 마감했다. 311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반등, 장중 1.22% 오른 3157.45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8.34포인트(0.91%) 상승하며 3147.75로, 코스닥은 11.27포인트(1.46%) 상승한 784.06으로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6.90원 하락한 138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5.08.04 yym58@newspim.com

외국인(1289억원)과 기관(1340억원)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3643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31%), LG에너지솔루션(0.40%), 삼성전자우(1.79%), 현대차(0.71%) 등 시총 상위주가 전반적으로 반등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94%), 셀트리온(0.58%) 등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1%), HD현대중공업(-2.94%)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1.27포인트(1.46%) 오른 784.0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6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알테오젠(2.37%), 에코프로비엠(0.75%), 펜트론(5.18%), 에코프로(0.63%), HLB(3.69%), 파마리서치(0.54%), 레인보우로보틱스(0.77%), 리가켐바이오(7.76%), 삼천당제약(2.05%), 휴젤(1.43%), 에이비엘바이오(2.43%)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3.9% 급락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며 "당시 하락의 주요 트리거였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여당 내부에서도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세제 개편안은 입법예고 및 의견수렴 단계로 국무회의와 정기국회 통과 절차가 남아 있다"며 "정책 진행에 따른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현 수준보다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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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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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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