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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면 상수도관 누수…긴급 대응 체계 가동

기사입력 : 2025년08월05일 11:23

최종수정 : 2025년08월05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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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차 12대 동원 생활용수 공급
증평군 "오늘 중 복구 완료 할 것"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5일 오전 3시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성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현재 기존 배수지의 물을 공급해 단수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복구 작업이 장시간 소요될 경우 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증평군 상수관로 파손 복구 현장. [사진=증평군] 2025.08.05 baek3413@newspim.com

증평군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단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증평군은 급수차 12대를 투입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소방서 급수차와 생수 약 4만 병도 확보해 단계적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지대와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 저하 및 단수가 순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군은 주민들에게 식수를 미리 확보하고 물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오늘 중 복구 완료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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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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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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