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만년 유망주' 롯데 윤성빈, 불펜 전환으로 도약 청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입단 8년째 유망주 꼬리표를 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불펜 전환 후 맹활약하며 도약의 청신호가 켜졌다.

윤성빈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5일에도 8회 등판해 KIA 중심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한 윤성빈은 이틀 연속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 8회초 구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2025.08.07 thswlgh50@newspim.com

7-1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윤성빈은 첫 타자 김선빈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김도영에게는 시속 156㎞ 강속구를 두 차례나 던지며 헛스윙을 유도했다. 기세를 탄 윤성빈은 마지막 타자 최형우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17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윤성빈은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입단 첫 해 부상으로 쉬었다. 이후 2018시즌 18경기에 나서 2승 5패로 가능성을 엿봤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제구 난조로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하며 5년 동안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작년엔 단 한 경기도 1군에서 던지지 못했다.

그럼에도 롯데는 묵묵히 잠재력이 터지길 기다렸다. 윤성빈은 올 시즌 4월 한 달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에 평균자책점 2.45로 호투했고, 마침내 1군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LG를 상대로 4사구 7개와 3안타를 허용하며 1이닝 9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1군 입성 하루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윤성빈을 살리기 위해 불펜 투수로 전환하는 선택을 했고, 이는 완벽히 들어맞았다. 윤성빈은 지난달 17일 불펜 투수로 전환 후 1군으로 복귀한 뒤 현재까지 10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중이다. 불펜이 천직인 듯 펄펄 날았다. 고질적인 제구 문제도 해결됐다. 불펜으로 나선 10경기 8.1이닝 동안 내준 4사구는 3개에 불과하다.

윤성빈의 호투는 롯데에게 긍정적이다. 롯데는 정철원, 정현수, 송재영, 김상수 등 특정 불펜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신예 홍민기가 가세해 부담을 덜었으나 최준용이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공백이 발생했고 마침 윤성빈이 부활 조짐을 보이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