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6 N', 영국서 첫 공개 후 글로벌 車 전문지서 호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달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첫 공개
북미·유럽·중국·중남미 등 글로벌 유력 미디어에서 기대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 아이오닉 6 N이 지난달 영국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5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 '힐클라임 주행'에 참여해 수만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대차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 [사진=현대차]

현대 N은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된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주행에 최적화된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을 함께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분야에서의 확장성을 함께 제시했다.

이후 북미와 유럽은 물론 중국과 중남미 지역 등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는 아이오닉 6 N의 공개 소식을 다루며 현대차가 내놓을 고성능 전동화 세단에 대한 기대감과 호평을 기사에 담아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날개를 단 슈퍼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N-Hanced, Bewinged 2026 Hyundai Ioniq 6 N Super Sedan Breaks Cover!)'라는 제목으로 "아이오닉 6 N 공개는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찬사를 보냈다.

북미에서 영향력 높은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멋진 외모의 고성능,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2026 Hyundai Ioniq 6 N Revealed with Rakish Looks and up to 641 HP)' 기사에서 "올해 초 현대차가 아이오닉 6 N의 출시를 예고했다. 수개월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아이오닉 6 N의 실물이 공개됐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아이오닉 6 N의 등장에 주목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BMW M3를 압도할 고성능,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New Hyundai Ioniq 6 N revealed, and it has the power to slay the BMW M3)'라는 기사에서 "아이오닉 6 N은 수많은 자동차 전문가가 인정한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인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모델"이라며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트랙에서 다듬어진 주행 성능을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과 직접 비교했다.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아우토 빌트(Auto Bild)'도 아이오닉 6 N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6 N이 세단형 폼팩터로 스포츠카로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우토 빌트는 "전기차에서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한다면 아이오닉 6 N이 정답이다. 무엇보다 섀시, 가상 주행 사운드 기능, 가상 변속 제어 기능 등이 상당히 기대된다"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에 한층 가까운 주행 감성을 내세우는 아이오닉 6 N의 고성능 특화 기능에 주목했다.

현대차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 [사진=현대차]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공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아이오닉 6 N은 중국 미디어로부터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고성능 전기차로 기대를 모았다.

2만 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신차 기사, 리뷰,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중국 최대 자동차 포털 사이트 '오토홈(汽車之家)'에서는 아이오닉 6 N의 주요 특징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더욱 향상된 운전의 재미, 현대차 아이오닉 6 N을 살피다!(进一步提升可玩性!聊聊 现代 IONIQ 6 N 到底怎么样!)'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레이서가 해설자로 나와 아이오닉 6 N의 성능과 기능을 분석했고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확실한 차량으로 보인다"라고 호평했다.

중국 대표적인 자동차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동처디(懂车帝)'도 아이오닉 6 N의 공개를 알렸다. 동처디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취재해 '새로운 서스펜션 설계, 가상 변속 제어 기능, 듀얼 모터를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 6 N 첫 공개(新悬架结构, 模拟换挡程序, 搭双电机四驱, 现代 IONIQ 6 N 首发)'라는 기사로 아이오닉 6 N의 출시 행사를 다루며 아이오닉 6 N의 서스펜션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주요 특징을 상세히 소개했다.

중국 최대 영상 플랫폼인 빌리빌리(Bilibili)에 올라온 취재 영상에서도 동처디는 아이오닉 6 N의 동력 성능을 강조하고 아이오닉 6 N의 핵심이 '운전의 재미'라고 요약한 뒤, "서스펜션과 섀시를 업그레이드하고, 가상 주행 사운드 기능과 가상 변속 제어 기능까지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권역과 호주에서도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에 대한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멕시코의 유명 자동차 미디어 '오토코스모스(AutoCosmos)'는 "현대차가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큰 걸음을 내디뎠다.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운전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무엇인지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높게 평가했다.

브라질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미디어 '콰트로로다스(Quatro Rodas)'는 '현대차 아이오닉 6 N은 최대 650마력을 발휘해 슈퍼카처럼 가속한다(Hyundai Ioniq 6 N gera até 650 cv e acelera como supercarro)' 라는 기사에서 아이오닉 6 N의 압도적인 성능을 조명했다.

호주의 유명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익스퍼트(Car Expert)'는 '한국 최초의 트랙용 전기 스포츠 세단(2026 Hyundai Ioniq 6 N is Korea's first track-ready EV sports sedan)'이라는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각종 전동화 기술은 물론, 호주 자동차 시장에 판매될 시점을 예측하는 등 고성능 전기차에 관심이 높은 독자들을 위해 성능과 핵심 사양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현대차 고성능 전동화 세단 아이오닉 6 N [사진=현대차]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아이오닉 6 N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그중 41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미국 유명 자동차 인플루언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Engineering explained)'는 지난 6월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사전 시승회에서 직접 경험한 아이오닉 6 N의 주행 성능을 극찬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등장한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 현대차 아이오닉 6 N(Hyundai IONIQ 6 N - Finally, A Rival To Tesla's Model 3 Performance)'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서 그는 "마침내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며 "아이오닉 6 N의 출시로 고성능 전기차 세계의 판도가 달라졌다. 실제 아이오닉 6 N을 운전해보니 정말 놀라운 주행 성능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사전 시승회에 참여한 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인플루언서 '카 컨펙션(Car Confections)'도 영상('Meet the Hyundai IONIQ 6 N')에서 차량 거동 반응, 트랙션 성능, 전동화 파워트레인 성능 유지 등을 면밀히 살핀 뒤,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운전이 즐거운 차량이다. 미국에 정식으로 출시하면 여러분께 빠르게 소개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 N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로, 현대차가 쌓은 모터스포츠 노하우와 롤링랩(Rolling Lab) 데이터를 바탕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이 집약된 모델이다.

아이오닉 6 N은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최고출력 650마력과 N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위한 치밀한 고민이 담긴 디자인, 정밀한 조종 성능을 뒷받침하는 신규 섀시 사양, 주행 목적에 맞춰 배터리 온도를 최적화하는 N 배터리 등이 적용된 아이오닉 6 N 이 일상과 트랙 모두에서 고객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