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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25일 개장

기사입력 : 2025년08월11일 08:54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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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업그레이드...사계절 힐링 명소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상수도 및 전기 시설 공사의 조기 완공으로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25일부터 문을 연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해발 700m의 청정 산림욕장인 이 휴양림은 총 43개 객실을 새롭게 개방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사진=영동군] 2025.08.11 baek3413@newspim.com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사계절 내내 전국 각지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평일 숙박객에게는 숙박료의 30%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특별 혜택도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에 맞춰 더욱 향상된 숙박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 예약 사이트 '숲나들e'에서 가능하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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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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