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 123개 국정과제 반영 전담조직 출범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10:16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10: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과제 대응 위한 TF, 고영인 경제부지사 총괄
K-반도체와 AI 등 미래 성장 프로젝트 제안
정부와 협력하여 국정과제 핵심사업 선정 추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123개 국정과제의 실행계획을 정부에 반영하기 위해 '국정과제 대응전략 전담조직(TF)'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도는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 실천 전략 및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대응을 할 예정이다. 전담조직은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총괄 단장으로 꾸려지며, 국정과제 소관 실·국이 중심이 되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구성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방향에 맞춰 도의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력히 강조됐다.

경기도는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AI 컴퓨팅센터 유치 등 미래 성장 프로젝트와 지역 현안 과제를 국정기획위원회에 건의한 바 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새 정부의 비전을 분석하여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의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각 부처 실행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과제에 반영되면 향후 5년 동안 정부의 지원이 따르는 만큼, 도가 제안한 사업에 최선을 다해 실천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예정된 국정과제 대응전략 회의를 통해 세부 실천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