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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줄어...경기·인천·세종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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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0.31%↑ 3주 연속 최고 상승
경기 과천·분당·평촌 높은 상승폭 이어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주 6.27대책 이후 6주 만에 상승률이 반등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휴가철을 맞아 다소 둔화됐다. 경기나 세종도 전주 대비 약보합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2주(8월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 및 서울은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지방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10% 오르며 지난주(0.14%)에 비해 축소된 상승폭을 보였다. 이번 주에도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송파구다. 송파구는 신천·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0.31%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대선 이후 주간 1%에 가까운 매맷값 상승률을 보였던 성동구는 0.24%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한풀 꺾인 상승세를 보였다. 고가 아파트가 많은 서초구와 강남구는 각각 0.16%와 0.13%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고 한강 벨트에서는 용산구(0.13%), 양천구(0.13%), 광진구(0.13%), 마포구(0.11%)가 서울 아파트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다. 

이번주 0.01% 상승률을 보인 경기에서는 여전히 과천과 분당·평촌신도시에서 높은 상승률이 나타났다. 과천시는 원문·별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0.22% 올랐으며 성남 분당(0.19%), 안양 동안(0.18%)이 뒤를 이었다.  

인천은 -0.04%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연수구(-0.07%), 서구(-0.07%), 부평구(-0.02%), 남동구(-0.02%)와 같은 인기 주거지역 아파트값이 모두 하락했다. 

5대광역시는 대구(-0.07%), 대전(-0.03%)을 중심으로 하락이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0.03%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지난주 0.09% 상승률을 보였던 세종은 이 주 0.03%로 상승폭이 대폭 줄었으며 8개도 지역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76곳에서 78곳으로, 보합 지역은 7곳에서 11곳으로 증가했다. 하락 지역 95곳에서 89곳으로 감소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2%)과 서울(0.05%) 모두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되고 지방(0.00%)은 보합이 유지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0.05% 주간 전셋값 상승률을 보인 서울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 지역에서는 하락했으나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지속되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송파구가 0.16%, 강동구가 0.14% 상승률을 보였다.광진구도 0.09%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서구도 같은 0.09% 주간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는 광주시(0.26%), 하남시(0.24%), 과천시(0.20%) 등이 오르는데 힘입어 전체적으로는 0.02%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인천은 -0.04%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0.05%)보다 하락폭을 줄였다. 

이밖에 5대광역시는 지난주 0.02%에서 이 주 0.01%로 상승폭이 줄었으며 8개도는 -0.01%로 지난주와 같은 하락률을 보였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전셋값 상승 지역(97→93개)로 감소했으며 보합 지역(8→11개) 및 하락 지역(73→74개)은 증가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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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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