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김영환 충북지사, 정당 지표 4위...주민 만족도 상승세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18:48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18: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얼미터, 2025년 7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달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표 상대 지수 4위, 주민 생활 만족도 9위를 기록하며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의 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133.7점으로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히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자치 단체장의 직무 수행 평가를 해당 지역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100을 넘으면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의미다.

주민 생활 만족도 부문에서도 3개월 만에 10위권 안에 재진입했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투자 유치 61조 원, 수출 증가율 22.2%로 전국 2위, 고용률 73.5%로 역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의 성과와 함께, 도시 농부·도시 근로자·일하는 밥퍼 등 충북형 일자리 및 복지 사업, 출생 장려 정책 등 민생 안정 정책이 도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체감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충북 아쿠아리움, 청주 오스코, 오송 선하마루, 청남대 생태탐방로 등 문화·관광 인프라 조기 완공도 주민 만족도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6월 27일부터 30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무작위 전화 걸기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0.8%포인트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