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후 12시 22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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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사진=뉴스핌 DB] 2023.01.19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9명, 장비 38대를 투입해 37분여 만에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60대 작업자를 포함한 2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