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닝, 모공 끼임 없이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투명한 속광 피부 연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26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나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건강한 빛과 투명한 속광을 부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사용 직후 투명광이 51%, 수분량이 34%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기존 제품에서 지적된 다크닝과 모공 끼임 현상을 개선해 매끈하고 균일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 |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_모델컷.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특히 이번 파운데이션은 세럼과 파운데이션 입자를 섬세하게 배합해 모공이나 주름 사이에 끼임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이 같은 기술력은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색상 또한 3만 명 이상의 피부색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맑고 상앗빛 컬러 8가지로 구성돼,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다크닝 없이 화사한 표현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리플렉션 캠페인'에서는 헤라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가 참여한 영상도 공개됐다. 이는 헤라와 필릭스의 첫 공식 활동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아름다움과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헤라 공식 SNS 채널뿐 아니라 태국, 일본 등 해외 소셜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지난 8월 25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선론칭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내 헤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