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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지역 문화 격차 해소 위한 문화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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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일상이어야 한다...문화 인프라 불균형 해소 위한 정치 실천"
"문화기본권 실현의 장...농촌 속 예술의 만남"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9일 오후 7시, 파주 조리읍 봉일천 한라비발디 아파트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문화공연  '권봄의 재즈동화' 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농촌 지역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3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조리읍 봉일천 한라비발디 아파트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문화공연 「권봄의 재즈동화」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농촌 지역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3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공연은 고 의원이 경기도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통해 직접 예산을 확보해 유치한 기획공연으로 지난해 파주 조리·광탄 지역에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재즈와 동화를 결합한 새로운 예술 형식의 무대를 지역에 들여온 것이다.

공연작 '권봄의 재즈동화 Vol.1: 어느 고양이 이야기'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으로, '가장 순수한 이야기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파주에서는 지난 7월 11일 광탄면에서 첫 공연이 열린 바 있으며, 이번 조리읍 공연이 두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은 당초 공릉 수변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우와 홍수기 여건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비 예보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호조를 보여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었으며, 무더위와 높은 습도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지켰다.

고 의원은 공연에 앞서 "오늘 이 자리에 공연장이 하나만 있었더라면, 주민 여러분께서 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기실 수 있었을 텐데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조리읍에도 공공 공연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후 고 의원은 "문화예술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기본권이며, 문화기본법에서 보장하는 이 권리가 지역 현실 속에서도 실현되도록 정치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서울에 산다는 이유로 절반의 비용으로 문화를 누리고,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두 배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는 명백한 문화적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국 전문예술법인의 24%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은 연간 9256건·7만3062회의 공연이 열리는 반면, 경기도는 3278건·1만2144회에 불과하다.

고 의원은 이러한 격차에 대해 "공연 건수 기준 3배, 무대 회차 기준 6배에 달하는 차이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문화 인프라 불균형이 도민 삶의 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문제"라며 "도심 주민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공연장에 갈 수 있지만, 농촌 주민은 왕복 2~3시간이 걸리고 귀가할 교통편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 관람 자체를 포기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문화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며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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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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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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