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와인나라, 메종 넘버 나인 1000원 핫딜…선착순 120명 한정 혜택

기사입력 : 2025년09월11일 15:40

최종수정 : 2025년09월11일 15: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 와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런칭한 로제 와인 '메종 넘버 나인(Maison No. 9, 750ml)'을 단 1000원에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아영FBC]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셀럽이 만든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와인나라의 스테디셀러 와인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폭넓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톡 와인나라 플러스친구 추가를 통해 전용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온라인몰 장바구니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혜택이 자동 반영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수량은 선착순 120명 한정으로 1인당 최대 1병까지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진행 예정인 와인 30종은 와인나라의 스테디셀러인 본테라(Bonterra)부터 요즘과 같은 선선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폴당장(Paul Dangin) 샴페인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라인업 덕분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1000원에 제공되는 메종 넘버 나인(Maison No. 9)은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선보인 로제 와인 브랜드다. 잘 익은 파인애플과 서양배, 딸기, 복숭아의 아로마가 꽃향기와 함께 어우러지고 신선한 산미가 붉은 과실과 열대과일 풍미를 더욱 돋운다. 드라이하고 깔끔한 피니시로 파티 음식은 물론 과일 샐러드, 해산물, 닭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병 디자인에는 포스트 말론의 타투 문양과 중세 고성에서 영감을 얻은 재사용 가능한 병마개가 더해져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글로벌 와인 전문 매체인 와인닷컴(Wine.com)에서 91p, 디켄터(Decanter)에서 90p,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에서 88p을 획득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통해 생산 과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정재훈 와인나라 온라인 담당자는 "와인나라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포스트 말론의 메종넘버나인을 단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카카오 전용 프로모션'을 월별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사진
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