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在昆明举行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受邀出席

기사입력 : 2025년09월17일 07:36

최종수정 : 2025년09월17일 07:41

纽斯频通讯社首尔9月17日电 2025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当地时间16日上午在中国云南省昆明市举行，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会长闵丙福受邀参加活动。

2025"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开幕式。【图片=《人民日报》提供】

论坛开幕式由中国全国人大副委员长郑建邦、云南省政府领导及《人民日报》社长于绍良共同主持。

与会嘉宾表示，2013年习近平主席提出共建"一带一路"重大倡议以来，共建"一带一路"取得丰硕成果。前不久，习近平主席在"上海合作组织+"会议上提出全球治理倡议，为高质量共建"一带一路"打开了新的更大的发展空间。

与会嘉宾认为，各国媒体要进一步深化合作，当好丝路精神的践行者、弘扬者，积极传播平等、互鉴、对话、包容的文明观；当好发展成果的记录者、讲述者，继续深入报道共建"一带一路"的生动实践，广泛汇聚合作共赢正能量；当好文明互鉴的参与者、推动者，以优质新闻作品增进了解、打破隔阂、凝聚众力，让构建人类命运共同体的根基更加坚固。

本次论坛由人民日报社、中共云南省委、云南省人民政府共同主办，以"共担媒体责任推动文明互鉴"为主题，设置开幕式、主论坛、"一带一路"媒体合作对话会等多场分论坛、第二届国际传播"丝路奖"颁奖、东盟及中日韩（10+3）媒体合作研讨会等环节。会后，参加论坛的中外媒体嘉宾还将在云南等多个省区市开展联合采访活动。

另外，"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自2014年创办以来已成功举办9届，来自100多个国家和地区的1000余位外国媒体及国际和地区组织代表应邀参会，为推动共建"一带一路"高质量发展凝心聚力。（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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