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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문화대장정 '제38회 동해무릉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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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문화 축제' 동해의 문화적 정체성 전국에 알리는 계기
시민 모두가 주인돼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전국적·세계적 축제 성장 기대
문화거점 확대·지역정체성 강화·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하나된 동해, 희망의 울림'을 주제로 펼쳐진 제38회 동해무릉제가 21일 시민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도의원들이 무대위에서 시민들의 행복을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에게는 희망과 활력을 선물하고 나아가 동해의 문화적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장이 됐다.

축제는 대한민국 제1호 국민휴양지 무릉계곡에서 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산진제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어 풍년제와 중국 요녕성무용단의 축하공연, 화려한 개막공연이 잇달아 진행되며 무릉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세찬 가을 빗속에서도 무대를 빛낸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그룹 노을, 딘딘, 배우 김유선, 가수 유지우 등의 출연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송정동 주민들이 송정막걸리와 송정막걸리축제를 홍보하고 있다.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19일과 20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속경기와 공연이 이어졌다. 각 동 주민들이 준비한 농악, 합창, 전통 연주와 대중 음악 무대는 세대를 초월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보여주었다. '세대공감콘서트'에서는 진성, 박명수, 효린, 창민 등이 무대를 꾸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고,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킨 시민들의 열띤 환호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민퍼레이드는 동해시 10개 동이 참여해 전통과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망상동은 농악과 메뚜기축제 홍보로 흥을 돋우었고, 송정동은 해군과 함께하는 해양도시의 면모를 드러냈다. 220년 역사를 지닌 북평5일장을 재현한 북평동은 장터의 흥겨운 풍경을 되살렸으며, 천곡동은 샘물과 황금박쥐를 상징물로 등장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표현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북평동 주민들이 220년 전통의 북평5일장과 북평원님답교놀이를 홍보하고 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묵호동은 어촌마을과 별빛바다의 낭만을, 삼화동은 라벤더 물결 퍼포먼스로 미래의 희망을, 부곡동은 천명이 함께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대형 가마솥과 벚꽃 이미지를 내세워 공동체 정신을 표현했다. 발한동은 원도심의 찬란했던 청춘을 테마로 추억과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퍼레이드에는 각 동 주민뿐만 아니라 아리랑국악연구소, 태권도 시범단, 오카리나·플루트·색소폰 연주 단체, 장애요양원, 어머니시사랑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이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 전체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시민축제임을 보여주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충효예지의 고장' 북삼동 주민들이 효행제를 알리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축제 현장에서 만난 시민 A(43)씨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오히려 비 덕분에 공연이 더 인상 깊고 낭만적으로 느껴졌다"며 웃음을 보였다.

아들 손을 잡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주민 B(51)씨는 "아이와 함께 우리 마을을 알릴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 동네 사람들과 마음을 모으니 더 큰 가족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별빛바다를 자랑하는 묵호동 주민들이 묵호항을 배경으로 어선과 다양한 수산물, 밤하늘 별빛 등을 알리고 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관광객 C(29)씨는 "무릉제는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하나된 동해,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를 안고 막을 내린 제38회 동해무릉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진 문화의 대장정이었고, 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희망의 울림을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임진왜란 당시 두타산 두타산성에 왜적을 무찌른 허수아비 병정을 앞세우며 보랏빛 물결로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삼화동 주민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또한 지역의 모든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하나된 동해,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처럼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희망의 에너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동해무릉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무릉계곡, 묵호항, 북평5일장 등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거점을 확대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 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계절형 축제를 운영하고, 무릉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천명이 먹을 수 있는 거대한 가마솥을 앞세운 동호동은 부곡동의 대표 축제인 '유천문화축제' 홍보하며 시민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아울러 해외 자매도시와의 문화 예술 교류를 강화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는 미래지향적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고 주민 주도형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아낌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경우 동해무릉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동해시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발한동 주민들이 청춘들의 찬란한 기억을 컨셉으로 다음달에 열리는 '발한 호로롱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2025.09.21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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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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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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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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