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2차 연찬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찬회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청주시의원들이 연찬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2025.09.22 baek3413@newspim.com |
첫날인 22일은 '행정사무감사 특강'과 법정 필수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있었다.
이어 23일은 '파국으로 가는 기후 위기와 지역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 위기 특강이 진행돼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연찬회는 의정 실무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마련했다"며 " 향후 의정 활동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