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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차관 "관광, 한 단계 혹은 두 단계 뛰어오를 수 있는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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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이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에서 K관광의 호기를 맞은 지금,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으로 임기 내 외래관광객 3천만 달성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23일 잠실 소피텔 그랜드볼룸에서는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엔 김대현 문체부 제 2차관과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사장 직무대행,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한상우 의장,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협회장, 누아 서덕진 대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홍현선 센터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는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2025.09.23 jyyang@newspim.com

이날 김대현 차관은 "공식 축하에 앞서 더 솔직한 말로 인사 드리고 싶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 관광이 코로나 이후에 올해 아마 최대 입국객 수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데헌' 영향으로 한국의 K컬처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펼치고 있는 이때가 우리 관광이 한 단계, 혹은 두 단계 뛰어오를 수 있는 적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기 계신 젊은 관광 사업가들의 노력과 우리 정부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으로 재임 시절에 외래관광객 3천만 을 뛰어넘는 좋은 기록을 한번 달성해 보고 싶다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이음주간이 다섯 번째를 맞았다. 관광 벤처기업과 지자체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새로운 혁신의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관광기업 이음 주관의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 대전환과 여행 경험의 재창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은 세계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천하고 가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새로운 여행 콘텐츠 등 창조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산업의 체계를 바꾸고 있다"며 "이는 여행자가 느끼는 감동과 만족, 여행 유행에 빠른 속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는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2025.09.23 jyyang@newspim.com

또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3천만 세계인이 찾는 관광 산업 기반 구축을 주요 국정 과제로 발표했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선도 기업과 관광 벤처가 협업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광 제품과 서비스에 특화된 펀드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관광업계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나아가 관광 기업의 외연을 해외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외 관광기업 지원 센터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특히 25일에 열리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포함한 주요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관광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선명하게 그려보려 한다"면서 관광 벤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직 직무대행. 2025.09.23 jyyang@newspim.com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우리는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테마로 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시작한다"면서 "AI 기술은 이제 관광의 모든 순간을 변화시키고 있다. 여행자가 떠나기 전에 정보 탐색 부터 현장에서의 경험, 돌아온 이후에 기업까지 인공지능은 우리의 여정을 더 스마트하고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의 중심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있다.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혁신, 함께할 때 더 크게 자라는 가능성이 바로 이 개념에 담겨 있다. 관광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공공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연결할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넓은 세계를 열 수 있다. 이번 이음주간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이곳에서 탄생한 작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산업의 물결이 되고, 여기서 맺어진 협력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서 직무대행은 "한국관광공사 역시 든든한 동반자로서 우리 기업들이 AI와 혁신을 통해 미래 관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5.09.23 jyyang@newspim.com

이번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인공지능 전환(AX)과 여행 경험의 재창조'를 주제로 23일부터 26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유로프로젝트 북가좌, 강남 아이티스퀘어 등에서 열린다. 관광벤처기업과 지자체, 민간기업, 투자자 등 3백여 개사 및 기관 등 다양한 관광업계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 강연, 1:1 사업상담, 관광벤처 전시·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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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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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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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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