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체육회 산하 한 가맹단체 협회장이 중구 한밭야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3시쯤 한밭야구장 지하주차장 6번 출구에서 대전시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협회장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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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당시 경찰은 A씨 부모와 지인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숨진 장소에서 A씨의 자필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