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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29~10.3)

기사입력 : 2025년09월27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27일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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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위원회]2025.09.16 dedanhi@newspim.com

9월 29일(월요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은행장 간담회(15시)
금융위원회, 오늘부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이 시행됩니다.(12시)
금융위원회, 금융 대전환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 개최(3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서울핀테크위크 2025 컨퍼런스(10시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15시)
금융감독원, 최근 외환 무역사기거래 현황 및 유의사항을 안내드립니다(6시)
금융감독원,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예탁금 이용료 산정을 통해 투자자의 권익을 제고하겠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진정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거듭나겠습니다(15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국제 금융서비스 컨퍼런스 출장(~10월3일)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고빈도 데이터를 통해 본 날씨 및 요일의 소비 영향(12시)
한국은행, 2025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12시)

9월 30일(화요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산업 구조혁신 지원 금융권 공동협약식(8시30분)
금융위원회, 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식 개최(8시30분)
금융위원회, '25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12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1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14시)
금융감독원, 교통사고 환자 유치를 통한 병·의원의 자동차 보험사기! 브로커의 은밀한 제안에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12시)
한국은행, 2025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BoK 경제연구: 근로장려세제의 장기효과에 관한 연구: 생애주기 모형을 이용한 분석(12시)
한국은행, 2025년 제17차(9.11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한국은행, 2025년 2분기중 시장안정화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16시)

10월 1일(수요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새도약기금 출범식(9시)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국민성장펀드 성공을 위한 정부·산업계·금융권 Meet-up(10시30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원회 의결(미정)
금융위원회,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를 위한 ESG 평가 및 공시 개선(미정)
금융위원회,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을 위한새도약기금 출범식 개최(12시)
금융위원회, 신용보증기금이 신탁방식으로 P-CBO를 직접발행토록 하는 법령이 시행됩니다(12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10시30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퀴즈로 금융사기 예방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세요.-'민생금융범죄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집중 실시(6시)
금융감독원, 사회 진출 준비는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으로 시작하세요!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신청 접수(6시)
금융감독원,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증권사 감사 워크숍' 개최(10시)
금융감독원, 금융권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실시(10시30분)
금융감독원, 비대면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가 신청할 수 있는8가지 보안 서비스 안내(12시)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출입기자단 워크숍(16시)
한국은행, 2025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및 결제금액 부문)' 결과(12시)
한국은행,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교부일정 안내(12시)

10월 2일(목요일)
금융위원회, 개정 대부업법 시행 이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노인의날(10.2.)을 맞아 금감원-은행권 공동 고령층 집중 금융교육을 실시합니다(6시)
한국은행, 2025년 8월 국제수지(잠정)(8시)
한국은행, 2025년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12시)

10월 3일(금요일)
한국은행, 2025년 9월말 외환보유액(6시)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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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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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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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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