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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플레 안도에 나흘 만에 상승…내주 고용 지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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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PCE 예상 부합…10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100% 의약품 관세 발표에 일라이릴리·머크 강세
내주 고용 지표 따라 금리 전망 갈릴 듯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 시각 )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흘 연속 내린 뉴욕증시에서는 예상치에 부합한 물가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주며 투자 수요를 자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97포인트(0.65%) 상승한 4만6247.29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8.98포인트(0.59%) 전진한 6643.7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9.37포인트(0.44%) 오른 2만2484.07에 한 주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기대치에 부합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 상무부는 8월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수는 2.7% 올라 월가 기대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1년 전보다 2.9% 상승해 전망치와 같았으며 7월과 같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주목하는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으면서 연준이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봤다.

전날까지만 해도 시장에서는 강력한 고용시장 및 성장률에 연준이 연달아 금리를 내리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날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10월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약 90%로 다시 높였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글로벌 시장전략 책임자는 시장이 사흘간 하락세를 보인 뒤 이날 지표가 관망하던 투자자들을 다시 시장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러셀 책임자는 "어제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GDP 수정치는 비둘기파적(금리 인하를 선호) 시각을 약화했지만, 오늘 발표된 PCE 지표는 그런 우려를 어느 정도 진정시켰다"며 "특별한 악재가 없다는 것 자체가 호재"라고 강조했다.

이토로의 브렛 켄웰 미국 투자 및 옵션 애널리스트는 "한 달 동안 높은 인플레이션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발표된 PCE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예상치와 일치했다"며 "이는 현재의 현상 유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며, 연준이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그라나이트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루스 자로 매니징 디렉터는 투자자들이 향후 연준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의문을 품고 있으며 분기 말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내가 보기에 이건 전형적인 분기 말 '윈도 드레싱(window dressing, 월말·분기말을 맞아 보유 자산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행위)"이라며 "실적 발표 기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런 시기와 그 이후 몇 주 동안은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최근 연준 위원들은 향후 금리 경로와 관련해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위험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을 확신하지 못한다며 관세가 계속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미셸 보먼 연준 금융 감독 담당 부의장은 고용시장의 위험을 강조하며 결단력 있게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날 시장에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의약품에 대한 100% 관세와 대형 트럭에 대한 25%의 관세도 영향을 미쳤다. 대형 트럭 관세로 수혜가 기대되면서 포드차는 이날 3.36%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도 1.07% 올랐다.

일라이릴리와 머크는 각각 1.39%, 1.24% 상승한 반면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0.77% 내렸다.

기타 특징주를 보면 코스트코는 실적 발표 후 2.90% 하락했다.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터키 항공이 75대의 보잉 787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3.62% 올랐다. 인텔은 인텔이 애플과 TSMC에 투자와 관련해 접근했다는 보도로 4.44% 뛰었다.

일부 반도체 기업 주식은 하락했다. 트럼프 정부가 국내 생산 및 수입을 1:1로 맞추지 않는 기업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담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마벨 테크놀로지는 각각 1.06%, 0.76% 내렸고, TSMC도 1.19% 하락했다.

가구 관련주는 트럼프 정부가 3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하락했다. RH는 4.16% 내렸다.

국채 수익률은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권을 기록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보합인 4.174%를 가리켰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2(1bp=0.01%포인트(%p)) 내린 3.643%, 30년물은 0.8bp 하락한 4.7445%를 각각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반락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38% 내린 98.18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3% 오른 1.1704달러, 달러/엔 환율은 0.20% 밀린 149.51엔을 각각 나타냈다.

유가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 드론 공격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74센트(1.14%) 오른 65.7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은 71센트(1.02%) 상승한 70.13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나며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전장보다 온스당 1% 오른 3809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0.8% 상승한 3778.62달러를 기록했다. 주초 금값은 사상 최고치인 3790.82달러를 나타냈었다. 이번 주 금 가격은 2.5% 올랐다.

이날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8.66% 내린 15.29를 가리켰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주식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차익실현으로 주간 기준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15% 하락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1%, 0.65% 내렸다.

투자자들은 오는 10월 3일 9월 고용 지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시장은 10월 금리 인하를 확신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일자리 창출 회복세를 보여 예상보다 강할 경우에는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7월 2만2000건에 그쳤던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3만9000건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실업률은 4.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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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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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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