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명문교육에 역세권까지… 안심 학세권 '관악 행운스타리움'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부선 은천역(가칭)과 150m 초근접 수혜 단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학부모들에게 인기 높은 '초품아 단지'처럼 관악 행운스타리움은 단지 바로 앞 봉천초, 봉원중을 품고 있는 안심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원당초, 관악중, 관악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며, 글빛도서관, 서울시 영어마을, 서울시 과학전시관 등 알찬 교육 환경을 갖춘 우수한 교육 환경이 돋보이는 단지이다.

[사진=관악 행운스타리움]

사업지를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둔, 행운스타리움이 특히 서부선 개발 수혜를 앞서 누릴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급할 세대는 총 306세대로 전용면적 52㎡/59㎡/84㎡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이다.

서부선 착공 수혜 지역인 은평과 관악의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평구~동작구~관악구를 잇는 서부선이 개통되면 서울 서북부와 강남권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 환경은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대 역세권이자 2030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 은천역(가칭)이 150m로 근접한 초역세권이 더해지는 더블 역세권 예정지이다. 또한 서울대입구역에서 강남역까지 불과 15분에 연결되는 강남 생활권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서울 전역을 신속하게 잇는 핵심 도로망인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편리하게 연계되는 교통 요지이기도 하다.

병원, 경찰서, 소방서, 은행, 각종 식음 시설이 인접하여 생활이 편리하다. 반경 3km 이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의 이용도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는 물론 관악의 도심 한복판이지만 쾌적한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행운스타리움과 약 500m 거리에 까치산 공원이 자리하고, 역사 공원인 낙성대공원 및 관악산, 삼성산, 건우봉, 국사봉 등 자연 공원을 여유롭게 만날 수 있다.

행운스타리움은 역세권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더욱 조용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 주차장을 극소화하고, 1층 필로티 설계(일부 세대 제외), 조경 특화 등을 통해 일상 속 힐링 라이프의 여유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가족 맞춤형으로 계획하여,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입주민 회의실 등 가족들이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운스타리움은 중소형 아파트를 보다 실용적이고 넓게 누릴 수 있는 와이드 평면과 4Bay 평면으로 구성된다. 공간의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을 더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효율성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운스타리움의 공급가 또한 주목받을 만하다.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공급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추어 입주 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