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8종 구매 혜택 제공
국내 2·3호점 개점, A/S 거점 확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샤오미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로봇청소기, TV, 공기청정기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이어폰, 스마트 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달 25일 출시된 신제품 8종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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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코리아] |
행사 기간 고객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Mi 포인트 적립, 1만5000원 이상 무료 배송, 7일 환불 보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 전용 1만원 할인 쿠폰과 신규 회원 5%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적립 포인트는 공식 온라인몰과 미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 인근에 2·3호점을 동시에 열었다. 또 이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230㎡ 규모의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를 개소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이 센터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A/S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